2010년 02월 06일
스노우보드 타러가고 싶어욧!!
독일에 온 후 4년만의 첫번째 한국방문때 독일로 델꾸온 내 스노우보드.
통산 내가 산 스노우보드중 세번째 녀석입니다.
첫번째는 킬러룹의 제일 싸구리 보드에 테크나인의 검정색 알루미늄제 (로우백)바인딩, 에어워크 부츠.
두번쨰는 나우누리 보드동 공구때 산 로씨뇰의 중저가보드에 K2 바인딩, 반스 부츠.
세번째는 아는 보드수입상 형님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지금의 SIMS의 Mark Frank Montoya 프로모델.
바인딩은 처음엔 그대로 K2를 쓰다가 SIMS꺼도 써보고 RIDE꺼도 쓰고 하다가
BURTON의 카본하이백 바인딩, SALOMON의 ST어쩌구 최상모델 바인딩을 사용했죠.
부츠는 FORUM의 JP Walker모델 이었구요.
독일올때 판떼기만 남기고 바인딩이랑 부츠랑 고글이랑 주변 친구들에게 공짜다 시피 넘기고...
막상 독일에 들고올라니 바인딩이 없는거. ㅡ,.ㅡ
결국 친한 동생이 사정을 듣고 불쌍히 여겨 테스트용으로 받은 안쓰는 바인딩이 있다며 기부?해줌.
그래서 받은 바인딩이 RIDE의 Flight바인딩. (이것도 2003년 당시 RIDE의 최상급 바인딩)
그러나...
막상 부츠를 신고 끼워보니 이게 사이즈가 작아. -_-
그래서 지난 시즌은 걍 작은 바인딩 끼고 꿈에 그리던 알프스의 보딩구를....!!! 그것도 3일씩이나!!!!
(아 리프트비 조낸 비싸요. 하루 35유론데 환산하면 6마넌돈...!!! 크허헉!!!!!! 그..그러니까 13마넌!!! ㅠ_ㅠ)
암툰 이 바인딩으론 진짜 무리다 싶어서 경쟁자가 적은 늦여름에 이베이에서 중고로 바인딩을 구입!
그리하야 지금의 조합은 위의 심스 보드에 Burton Mission바인딩, Burton Boxer부츠.!!!!

판때기 디자인이 심플해도 너무 심플!!!!
게다가 파란색 보드에 번쩍번쩍 금딱지에 갈색의 바인딩!!!
부츠는 밝은 회색!!!
디자인 전공의 제가봐도 완전 색상의 부조화!!!!!
그래도 전 제 보드가 너무 좋다능~~ 냐하하하~~~
여기저기 스키어들에게 밟혀서 껍질 까진데가 많지만,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말랑하지도 않은 내보드가
난 너무 사랑스럽다능~

요건 작년에 뮌헨의 Good Stuf라는 보드매장 부설의 아웃렛에서 와방 싸게 구입한 ELECTRIC EG1고글.
덤으로 흐린날용 로즈렌즈가 들어있다능. (렌즈 따로사면 디땅 비싸다능~)
그런데 올시즌은... 돈이... 돈이....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뭔 보딩구...
아웅.
눈도 많이 왔는데... 흑흑
그래서.
요즘은 방에서 혼자 이러고 놀고있다능~~~ 갸르르릉~~~~

에잉.
걍 조깅이나 하러 나가야 겠슝. 날씨도 좀 따땃해 진것 같으니.
추억을 고등어 보듬어 보는 뽀나스사진~

언제적이던가. (199X년일게다..)
PC통신 나우누리의 스노우보드/스케잇보드 동호회에서 휘닉스로 갔던 캠프.
저때 상품으로 받은 보드백을 지금도 사용중이심. (역시 비싼건 오래간당. -_-)
# by | 2010/02/06 22:13 | Lebens Foto(일상화상) | 트랙백 | 덧글(2)









